여의도 롯데캐슬엠파이어 26일부터 일반 분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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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선보일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롯데캐슬엠파이어'의 일반분양분을 26일부터 분양한다.
지상 39층짜리 2개동,4백9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63∼96평형 1백64가구다.
특급호텔형 수준으로 건립키로 하고 실내에 각종 첨단시설과 가구,고급 마감재,다양한 부대시설 등을 설치해 기존 주상복합아파트와 차별화를 이뤘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단지 안에 입주자 전용스포츠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자전용 부대시설이 마련되고 실내엔 안방영화관과 연회장,초고속 통신망설치 등 각종 고급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15층 이상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마감재도 고급 원목과 천연대리석 등 호텔롯데 수준의 재료로 시공된다.
지하철 여의도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에 들어선다.
각 평형에 유럽의 고성 이름을 붙여 집 이름에도 품격을 강조했다.
계약자들에게는 동남아 크루즈여행권도 제공한다.
사전예약자를 중심으로 골프클리닉도 운영한다.
(02)785-0606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