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실적호전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림산업은 25일 "3·4분기까지 매출액이 5.7% 증가한 1조8천4백8억원,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7백53억원,6백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3·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8.9% 증가한 6천9백86억원을 기록,상반기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