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25일 임직원 가족사진 8천1장을 모아 백두산 호랑이를 형상화한 대형 모자이크 벽화를 제작, 본점 건물벽에 내걸었다.


가로 8m, 세로 4m인 이 벽화 옆에는 스피커를 달아 3분마다 호랑이 울음소리도 울려 나오도록 했다.


/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