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11
수정2006.04.02 04:14
제10대 해병대사령관을 지낸 김연상 예비역 중장이 25일 낮 12시30분께 서울대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50년 해병소위에 임관,6·25전쟁에 참전했으며 66년12월부터 1년7개월 동안 해병대 청룡부대 제2여단장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김 장군은 충무 무공훈장등 11개의 훈장을 받았다.
장례식은 27일 오전9시 서울중앙병원에서 해병대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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