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1천만주를 유상증자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11월12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1천만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할인율 35%에 신주 예비발행가액은 1천80원이며 주주에게는 주당 0.35626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구주주 청약은 오는 12월10,11일이며 납입일은 12월14일이다.신주권은 12월26일 교부돼 27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주간사는 한양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