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부총리도 3차 추경예산 편성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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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념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3차 추경예산 편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진 부총리는 이날 'KBS라디오 정보센터 박찬숙입니다'에서 "2차 추경예산은 이달말까지 국회에서 통화시켜 주기로 했으며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들을 가급적 많이 담았다"며 "필요하면 내년 예산 심의때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도 지난 23일 같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