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등 일반기업 2개사와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 등 벤처기업 15개사가 오는 29일에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받는다. 코스닥위원회는 29일 제 31차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이들 17개사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예비심사를 받는 기업은 농우바이오, 해원에스티 등 2개 일반기업과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 크로바하이텍, 고리텍, 시스네트, 링네트, 한틀시스템, 세안아이티, 코미코, 디지탈온넷, 아이티센네트웍스, 디지털드림스튜디오, 텔로드, 세고엔터테인먼트, 한빛전자통신, 인텔링스 등 벤처기업 15개사다. 이들은 예비심사를 거쳐 통과할 경우 12월중 공모를 하고 내년 1월중에 등록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