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차입금(화의채무)상환 및 재무구조조정자금 조달을 위해 3잡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풍제약은 161억 1천792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27만9천2백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할인율 10%에 신주발행가액은 1만2천6백원이다.납입일은 11월7일이며 신주권은 11월20일 교부돼 21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화의채권자 대우증권 57만9천2백주를 비롯 KTIC1호 기업구조조정조합 50만주,우진혁 장종호 각 7만주,김상태 6만주 등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