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창은 26일 법정관리인으로 박석원 전 한미은행 부행장(58)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흥창은 지난달 서울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법원으로부터 회사정리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