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직원 30명을 선발, 오는 2002년 월드컵의 자원봉사자로 참여시킨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직원은 오는 27일 개최도시별로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한다. 현대해상은 지난 6월말 자원봉사자 선발공고를 냈는데 1백명이상이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