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6일 KDS가 회사정리절차(법정관리) 신청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됨에 따라 KOSPI200 구성 종목에서 제외시키고 오는 29일부터 조선내화를 신규로 편입시킨다고 발표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