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14
수정2006.04.02 04:17
SK텔레콤은 26일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신한 하나 조흥 외환은행 등과 총 1조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 3천5백억원,하나은행 3천2백억원이며 취득기간은 오는 2003년 10월25일까지이다.
또 조흥은행 3천2백억원,외환은행 3천3백억원은 29일부터 오는 2004년 10월28일까지이다.
계약전 자사주 보유수는 356만6천1백주(4.0%),7천888억원에 달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