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19
수정2006.04.02 04:21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지난 27일 서초소방학교 강당에서 열린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차 아파트 재건축 총회에 단독 참가,시공사로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용적률 2백49%를 적용,기존 29∼65평형 7백86가구를 31∼67평형 8백56가구로 새로 지어진다.
일반분양몫은 70가구다.
추진위는 2002년 11월부터 2003년 9월까지 이주 및 철거를 마치고 10월부터 분양 및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