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19
수정2006.04.02 04:22
경부고속철도 부산차량기지 공사가 오는 12월에 착공된다.
건설교통부는 총 1천9백49억원을 들여 부산시 당감동(약 11만평)에 고속열차 유지·보수검사 및 배차를 위한 기지창을 2004년 3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부산기지창은 현재 건설중인 경기도 고양시 서울차량기지와 함께 고속철도 차량배치 및 안전점검을 위해 양끝에 있어야 할 필수시설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