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4천만 국민이여 '붉은 악마가 돼라'..'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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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가 광고에 떴다.
SK텔레콤이 후원하는 붉은악마의 "4천만 축구사랑 캠페인"광고에서다.
SK텔레콤은 2002년 월드컵의 성공과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붉은악마의 "Be the Reds(붉은 악마가 되라)"캠페인을 공식후원하는 파트너쉽을 맺고 광고를 시작했다.
붉은악마가 창설된후 광고에 직접 출연하기는 이번이 처음.
한국팀 평가전에서 촬영한 붉은 악마의 역동적인 응원장면을 이미지로 썼다.
이어 흐르는 나레이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짓이 있다...붉은 악마".
광고는 "4천만이 붉은 악마가 될 때까지 SK텔레콤이 함께 합니다"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제작 TB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