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주가안정을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10월26일까지 1년 연장키로 결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25만5천60주(12.19%)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