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한국애견협회와 제휴를 맺고 애완견 기르기에 도움을 주는 'LG애견사랑'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카드회원은 △주요 애견센터·애견병원 5∼15% 할인 △애견사랑 보험 가입우대 △애견카페·멀티플라자·장례업체 1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용금액의 0.1%는 '애견사랑기금'으로 적립돼 한국애견협회와 공동으로 인명구조사업,분실견 찾아주기 등의 애견보호 사업에 사용된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