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 등 13개사의 코스닥시장 등록이 승인됐다. 29일 코스닥위원회는 메디오피아테크날러지, 크로바하이텍, 시스네트, 링네트, 한틀시스템, 코미코, 디지탈온넷, 아이티센네크웍스, 텔로드, 세고엔터테인먼트, 한빛전자통신, 해원에스티, 농우바이오등의 코스닥 시장 신규 등록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세안아이티과 디지털드림스튜디오, 인텔링스의 등록은 보류됐으며 고리텍은 등록 심사를 자진철회했다. 이번 심사에 통과한 기업은 12월중 공모를 통해 내년 1월 등록된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