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22
수정2006.04.02 04:25
중형 디젤엔진 및 조선기자재 전문업체인 (주)STX는 29일 7백70억원 규모의 ABS(자산유동화증권)를 발행했다.
이번 ABS의 대상자산은 STX가 주요 거래처에 디젤엔진 등을 납품키로 한 물품구매계약에 따라 지급받게 될 미래 매출채권이다.
만기는 2년6개월이며 발행금리는 연평균 5.79%다.
발행 공동 주간사는 현대증권과 한빛은행이 맡았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