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극단 백수광부)=시골 전원주택으로 이사온 교수집에 불청객들이 찾아와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신뢰가 사라진 우리사회를 우화적으로 그렸다. 12월 2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 평일 7시30분,토 4시30분 7시30분,일 3시 6시. (02)762-0010 ◇고추말리기(극단 민예)=우리 사회의 뿌리깊은 남아선호 사상과 생명 경시풍조를 꼬집은 블랙코미디. 11월 6일까지 대학로 문예회관소극장. 딸이 4명 이상인 가족에게는 80% 할인혜택을 준다. 월∼토 4시 7시30분,일요일 3시 6시. (02)744-0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