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케멕스는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근린상가 및 업무시설(연면적 1만4천860.73㎡)을 237억6천만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 고정자산의 장부가액은 183억4천만원이다. 회사는 유입자금으로 차입금 상환과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고 자원의 효율적 재분배와 투자확대를 통해 고유목적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