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26
수정2006.04.02 04:29
3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경밀레니엄 포럼에서 김영환 과학기술부 장관과 참석자들은 과학기술 인력 양성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 장관은 △전통기술과 신기술의 융합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배분 △과학 대중화 등의 필요성 등을 역설했다.
토론자들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인력 양성이 중요한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