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부동산신탁 '봇물' .. 한빛.국민 등 잇따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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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은 1일 '한빛부동산투자신탁' 4종류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
모집금액은 총 4백억원으로 1인당 1천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신탁기간은 7개월(6호) 13개월(7호) 19개월(8호) 24개월(9호) 등이다.
국민은행은 자산담보부증권(ABS)과 부동산투자신탁을 결합한 신상품 '빅맨부동산투자신탁' 4종류를 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아파트 분양대금 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ABS를 부동산투자신탁 펀드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은행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이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