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보험=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8% 오른 1만8천9백원을 기록했고 거래량도 전날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다른 보험주들도 실적발표가 나오면서 동반 상승했다. 삼성증권은 세계 재보험료율 인상에 힘입어 대한재보험이 내년 3월 말 결산에서 6백1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