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 반도체 64메가SD램이 닷새간의 하락세를 마무리한 반면 128메가SD램은 다시 내림세를 그렸다. 31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1.02% 내린 0.88∼1.10달러(평균 96센트)에 거래됐다. 64메가(8×8)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45∼65센트(평균 52센트)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