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사흘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그러나 규모가 작은 데다 선물시장에서 대량 매도에 나서고 있어 순매수 지속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1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9분 현재 거래소에서 42억원을 순매수했다. 매수는 77억원, 매도는 35억원 수준이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23일 연속 매수우위 기조를 이으며 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주가지수선물은 2,000계약 가까이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