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역외매수세로 1,298.60원까지 고점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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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강한 역외매수세로 장중 고점을 경신하고 1,298원선으로 올라섰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2원 오른 1,298.10원이다.
오후 개장초 전날 마감가 대비 내림세로 돌아서며 저점을 깼던 환율은 추가 하락이 막히자 달러되사기에 나선 데 이어 역외세력의 매수세가 가담하면서 3시 37분경 1,298.60원까지 올랐다. 이후 환율은 소폭 되밀려 1,298원선을 거닐고 있다.
역외세력은 정체된 흐름을 예상했던 시장에 작은 자극을 준 셈. 추가 상승의 기운은 강하지 않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