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37
수정2006.04.02 04:39
한국체질의학연구회장인 최형주 명성한의원장(65)이 부인병과 임산부 질환에 관한 1백1가지 처방을 담은 '비방(秘方)'(도서출판 장문산,1만2천원)을 출간했다.
성인병자연요법협회장도 맡고 있는 그가 구한 말 혜민원 의관이던 조부와 한의사였던 아버지로부터 3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비방을 공개한 것이다.
'붕어나 잉어 고아먹는 데 십전대보탕 함부로 넣지 말라'는 등의 조언을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