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산하 산업기술연구회는 독일 뮌헨에서 프라운호퍼연구소(Fraunhofer Gesellschaft)와 국가간 과학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기술연구회 박규태 이사장과 독일 프라운호퍼 베르네케 총재는 양해각서를 통해 과학기술자 교류 및 정보 교환, 상호 관심사에 대한 공동연구 수행 등에 합의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