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업체 "JC페니 코리아"(대표이사:노수원)는 8만3천여개 상품을 10~25%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기간은 6일까지. 이 회사는 미국 백화점인 JC페니의 상품을 국내에 독점 수입,카탈로그와 인터넷으로 판매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오프라인 매장도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매년 JC페니 미국 본사와 전세계 지사가 동시에 실시하는 연례 행사다. 품목별로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이 25%로 할인율이 가장 높고 완구 전자제품 등은 10% 값을 깎아준다. 인터넷(www.jcpenneykorea.com)이나 카탈로그를 통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카탈로그는 콜센터(080-525-8245)에 전화하면 무료로 배달해준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