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인터랙티브가 2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로 박흥호 이사를 선임하는 등 대폭 조직개편을 결정했다. 최준수 대표는 신병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박흥호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나모 웹에디터 등을 비롯해 PDA 관련 솔루션 사업을 포함, 사업 다각화와 수익성을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모가 새롭게 진출한 PDA관련 솔루션 사업은 연내 글로벌 제품 출시를 준비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