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CSFB)증권 홍콩법인이 보유중인 프리챌홀딩스 해외BW(신주인수권부사채)중 일부를 LG투자증권 런던현지법인에 넘겼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SFB는 30만4천6백41주(1.82%)에 해당하는 프리챌홀딩스 해외BW(행사가격 주당 1천5백39원)를 LG투자증권 런던현지법인에 장외매도했다고 신고했다. 이에 따라 CSFB가 보유한 프리챌홀딩스 해외BW는 2백3만9백37주(13.78%)에서 1백72만6천2백96주(11.96%)로 줄어들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