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벽에 벽걸이TV 광고 .. LG전자 구미공장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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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벽걸이(PDP)TV 광고를 공장 벽에 걸었다.
디스플레이사업본부의 베이스캠프인 구미공장의 창문들을 래핑(Wrapping)광고로 덮은 것.
광고물은 가로 세로 각각 7m,13m 크기로 안에서는 선팅된 창문처럼 보이지만 밖에서 보면 한장의 거대한 그림이다.
윈도 그래픽이라고도 하는 이같은 래핑광고는 최근 서울 포스코빌딩이 처음 도입했고 공장건물로는 구미공장이 최초라고 LG전자는 밝혔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