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톡 주간시황] 휴대전화 브랜드 일제히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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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효자'로 떠오른 휴대전화 브랜드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탔다.
사이버 브랜드증권시장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에서는 지난 한주(10월29일∼11월3일)동안 1위인 애니콜의 주가가 지난주보다 11만8천원이나 치솟은 74만원을 기록했다.
스카이 역시 전주보다 3계단 오른 7위로 5위권에 바짝 다가섰다.
싸이언(25위)도 주가가 1만4천원 뛰었다.
휴대폰 브랜드가 이처럼 강세를 보인 것은 올해 이동전화 수출이 지난해보다 40% 정도 증가하리라는 전망이 동력이 됐다.
삼성전자가 2.5세대 유럽형 이동통신방식의 휴대폰을 처음으로 수출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