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체육복표 농구토토가 첫 발매돼 6천700여만원어치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토토 위탁사업자 한국타이거풀스는 지난 3일 프로농구 토토 첫 발매 결과 6천738만7천원어치가 팔려 3천400여만원이 상금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주말 10경기 승패를 모두 알아맞히는 1등은 1천690만원의 상금을 타게 되며 9경기 결과를 적중한 2등은 1천14만원을 받게 된다. 농구토토 결과는 오는 5일 주요 일간지와 타이거풀스 홈페이지(www.tigerpools.co.kr)에 게재된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