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41
수정2006.04.02 04:43
국내 처음으로 연 4%대 금리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서부발전은 4일 1천억원 규모의 변동금리부사채(FRN)를 연 4%대 금리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납입일은 오는 12일이며 발행금리는 국고채 3년 수익률에 0.06%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2일 현재 국고채 3년짜리 수익률은 연 4.79%.따라서 발행금리는 5%를 밑돌게 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