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린 연세대 교수(생명공학)가 최근 대한민국학술원 강당에서 한탄생명과학재단(이사장 이호왕)으로부터 제5회 한탄생명과학상을 받았다. 한탄바이러스(감기바이러스의 한 유형) 세계 최초 발견을 기념해 설립된 한탄생명과학재단은 해마다 뛰어난 업적을 남긴 과학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성 교수는 현재 벤처기업인 프로테온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