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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앙코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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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화제가 됐던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11월16일부터 대학로 컬트홀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지난 5월 예술의전당 초연에서 90%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던 작품이다.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원작자는 미국 극작가이자 사회운동가인 이브 엔슬러.그녀가 미혼 및 기혼여성,레즈비언,배우,교수 등 수백명의 여성과 만나 자신의 성기에 얽힌 경험이나 기억 등을 듣고 쓴 희곡을 바탕으로 만든 연극이다. 지난 96년 뉴욕에서 초연된 이래 예루살렘 베를린 런던 아테네 등 세계 각지를 돌며 순회공연을 가졌고 지금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중이다. 브룩 쉴즈,클레어 데인즈,우피 골드버그 등 스타들이 출연하기도 했다. 97년에는 오프 브로드웨이 작품에 주어지는 오비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연출자와 출연자가 모두 바뀌었다. 여성문화예술기획의 이혜경 대표 대신 최근 '록키 호러 쇼'를 무대에 올렸던 이지나와 홍콩 연출가 와이 키트 탕이 연출을 맡았다. 주인공은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후보작에 올랐던 '꽃섬'의 서주희가 맡는다. 초연과 달리 공연 전 여성계 유명인사,작가,탤런트,배우 등을 초대,토크쇼 형식으로 이야기도 나눌 계획이다. 공연시간 화·목요일 오후 7시30분,금·토요일 4시 7시30분,일요일 오후 4시.내년 1월 13일까지.(02)516-1501 이성구 기자 s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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