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벤처기업인 열린소프트(대표 이영훈)는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 산출,세금계산서 작성 등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사업자용 회계업무 프로그램인 '아주 쉬운 통합 간편장부'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영훈 대표는 "이 제품은 자료 입력시 결과물이 자동 출력돼 세무 및 회계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당 가격은 10만원. (042)635-6508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