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47
수정2006.04.02 04:50
한국경영자총협회 조남홍 부회장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282차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7일 출국한다.
이번 ILO 이사회는 지난 1일 개회돼 오는 16일까지 열리며, △ 무역자유화와 고용 △ 근로자 기본권 선언의 후속조치 △ 미얀마의 강제근로협약준수 문제 등의 진전상황 등이 주요의제로 논의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