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47
수정2006.04.02 04:50
행정자치부는 맑은 물을 싼 값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시.군 단위로 운영중인 지방상수도사업을 생활권역별 또는 수계별로 광역화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
행자부는 장기적으로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직영하는 상수도사업을 지방공사가 운영하거나 민간위탁 또는 민영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자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방상수도사업 개선방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