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6일 하이홈 한빛네트 가드텍 태웅 등 4개사의 신규등록을 승인,8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토록 했다고 밝혔다. 하이홈(A45260)은 홈페이지 제작과 전자상거래를 통합한 홈빌더웹 솔루션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이사 등 4명이 지분의 23.9%를 보유하고 있으며 벤처금융 1개사가 5.6%를 갖고 있다. 한빛네트(A36720)는 사이버 교육과 관련한 솔루션,콘텐츠 서비스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대표이사 등 3명의 지분율은 24.7%이며 벤처금융 2개사가 20.8%를 보유하고 있다. 가드텍(A51450)은 출입통제 시스템 및 정보보호 관련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다. 대표이사 등 6명이 16.2%의 지분을 갖고 있다. 태웅(A44490)은 발전설비나 선박엔진 부품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자유단조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일반기업이다. 대표이사 등 6명의 지분이 70%에 달한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