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정보통신은 "내달중 차입금 20억여원을 상환키로 했다"며 "이에 따라 이자를 지급하는 부채가 모두 상환돼 실질적인 무차입경영 상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10월 매출액이 1백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수정된 매출액 목표치 1천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