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7일 서울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30분 늦은 10시에 개장한다. 그러나 이후 시간은 동일하게 적용돼 정오까지 오전거래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오후거래가 이뤄진다. 한편 평소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거래되는 당일 결제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로 시간이 변경됐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