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미디어스테이션은 6일 이사회를 열어 신규사업 진출에 따라 상호를 키플링코리아로 변경키로 결의했다. 또 가방 신발류제조 및 판매업,일상생활용품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하는 등 타회사 사업부문 인수 준비 및 업종 다변화를 꾀하기로 했다. 한편 미디어스테이션은 이같은 내용의 사업목적 추가와 상호변경 등 정관일부 변경안을 오는 21일 임시주총에 상정,처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