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은 지속적인 6시그마 경영혁신활동을 통해 3년간 50%의 생산성 향상효과를 거두고 있다. 92년부터 추진해온 가치경영(VE), 전사적 생산관리(TPM), Skill활동(품질혁신활동) 등의 혁신활동을 기반으로 97년 말 6시그마 활동을 전 생산현장에 도입, 품질혁신을 이뤄냈다. 그 결과 매출액 규모가 98년 1조7천4백11억원에서 2000년 1조9천2백61억원으로 늘어났으며 경상이익은 98년 3백55억원에서 2000년 1천1백6억원으로 2백12 %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에만 3백50건의 품질혁신과제(6시그마 프로젝트)를 개발, 3백6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