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선사업부(사장 이기태)는 국내휴대폰기술을 선도하는 회사로 국내시장과 세계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생산현장을 중심으로 한 IE, VE, TPM, 6시그마 등의 현장개선 기법을 활용한 체계적인 생산혁신 활동의 전개가 성공요인이었다. 생산혁신활동을 통해 인원 및 설비의 추가 투입없이 지속적인 신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 현장사원의 아이디어를 모아 자동화파트에서 LCA(Low Cost Automation)를 적용하고 공정편성효율 향상 및 낭비요소를 제거해 왔다. 현재 라인당 하루 9천개 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T/F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