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선 전=바람을 맞으면서 서 있는 청송(靑松)들의 모습을 오방색으로 의인화한 평면작.18일까지 서울갤러리.(02)2000-9737 제3회 아시아현대조각전=한국 일본 대만 조각가 51명이 소형작품에서부터 환경조형물까지 다양한 작품 출품.25일까지 영은미술관.(031)761-0137 김보중 전=직접 제작한 입체 캔버스에 숲의 광경을 그려넣는 시도를 통해 자아와 타인간의 소통의 장을 만든 설치작.30일까지 성곡미술관 별관.(02)737-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