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나노급 산업용 섬유개발에 '9년간 401억 지원' 입력2006.04.02 04:51 수정2006.04.02 04: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자원부는 나노(Nano)급 산업용 섬유를 차세대 신기술 개발 과제로 선정, 앞으로 9년 동안 정부자금 2백52억원을 포함해 총4백1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이를 위해 한양대학교 과학기술연구원 등과 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커버그 "AI 인프라에 올 최대 93兆 투자"…메타 주가 사상 최고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올해 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최대 650억달러(약 93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 2 "中 CXMT D램 성능, 삼성·SK 못지 않아"…K메모리 '초긴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더블데이터레이트5(DDR5) 출시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기 시작한 건 지난해 하반기였다. 그 무렵 CXMT가 비밀리에 주요 고객사에 &ldqu... 3 '항로 바뀐' 친환경 선박…메탄올선 지고 LNG추진선 뜬다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을 밀어내고 친환경 선박 시장의 ‘맹주’로 치고 올라오던 메탄올 추진선의 기세가 꺾였다. 항만에서 메탄올을 주입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 데다 메탄올 가격도 상승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