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패방지 공청회 .. 코레이,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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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이사회 의장인 '코레이(KorEI,Korean Enterprise Institute)'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회의실에서 '금융분야 부패방지대책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코레이가 지난 8월부터 국무조정실의 용역을 받아 연구해온 부패방지대책을 중간 발표하는 자리다.
최종 보고서는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오는 12월 발표된다.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이윤재 코레이 대표와 김건식 서울대 교수가 증권분야를, 금융연구원 김동환.정재욱 연구위원이 은행분야와 혐의거래 분야를 각각 발표한다.
코레이는 기업 발전전략을 연구하는 민간 전문가그룹이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